지름 장난감 + 음반 지름 2017/09/14 05:10 by hammondog

순수하게 즐거움을 위한 목적으로는 여행 빼고 올해 가장 큰 지름.......으로 남아야 할 텐데 말이죠.

1) 요훔/RCO 브루크너 4-8번 실황:
브루크너는 첼리비다케와 줄리니 외에는 끌리는 지휘자가 별로 없는데, 5번은 이 86년 실황에 대한 극찬이 많아 궁금해 하기만 하다가 얼마 전 hmv에서 5종 구입 시 40% 할인 행사를 하길래 큰맘 먹고 주문했습니다. 혹시나 하는 기대로 여러 번 들어보고 있지만... 역시나 요훔의 브루크너는 제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다는 것만 재확인하는 중입니다;

2) 레고 21309 새턴 V:
여기선 6월초 $119에 출시됐다가 단 며칠 사이에 사재기로 온/오프라인에서 동이 나고 현재 듀묘 등에 뻥튀기된 가격으로 올라와있습니다. 현재 미개봉품 평균 거래가가 배송비 포함 $185 정도인데 저는 어느 맘씨 좋은 셀러한테서 그보다 꽤 싸게 샀습니다. 그래봤자 재출시까지 못 기다리고 웃돈 얹어 구입한 건 마찬가지지만요;
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정말 특별한 경우에만 프라모델 구입을 허락하시곤 했는데, 당시의 설렘이 거의 그대로 되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ㅎㅎ 박스 열어서 구성품만 대충 확인하고 아직 언제 시작할지는 기약이 없지만 완성되는대로 또 포스팅하겠습니다.



덧글

  • 2017/09/14 14:41 #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2017/09/14 22:12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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